아이들과 영양교육시간에 바나나 우유를 만들어보았습니다. 가공 바나나 우유와 직접  바나나를 으개서 우유를 넣어 만든 것을 비교하여 설탕의 농도 차이를 알 수 있었는데요 맛이 없다는 아이들이 많았습니다.ㅠㅠ(몸에는 좋은데....)

동화구연시간에는 책(똑똑해지는 약-레몬에이드가 좋아요.)을 읽고 배역을 정해 아이들과 역할극을 해보았답니다. 처음에는 어색해 하더니 곧 잘 하더라구요.

신체활동 놀이 시간에는 훌라후프 안에 부르는 숫자 만큼 짝짓기 게임을 하니 목이 터져라 친구를 부르더라구요. 언제 싸웠는지는 잊어버리고요.ㅎ ㅎ~~~

구강교육 시간에는 올바른 칫솔질과 왜 이빨을 잘 관리해야 되는지에 대해 한번 더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답니다.